[공식] 전북, '2m 장신 수비수' 페트라섹 영입..."우승컵 들어 올리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시즌 K리그1 반환점을 돈 전북 현대가 후반기 반등을 위해 2m 장신 수비수를 영입했다.
전북 현대는 29일 "체코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토마쉬 페트라섹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팀이 세 차례 우승컵을 차지하고 3부 리그에서 1부 리그까지 승격하는 데 기여한 페트라섹은 7시즌 동안 171경기를 소화했으며 2020년에는 체코 국가대표로 선발돼 3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2m에 이르는 장신 수비수 페트라섹을 영입하면서 전북은 더욱 견고한 수비진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3시즌 K리그1 반환점을 돈 전북 현대가 후반기 반등을 위해 2m 장신 수비수를 영입했다.
전북 현대는 29일 "체코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토마쉬 페트라섹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상식 감독 사퇴 후 부임한 단 페트레스쿠 감독의 첫 번째 영입 선수가 된 페트라섹은 체코에서 프로 데뷔한 뒤 폴란드 리그 라코우 체스토호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팀이 세 차례 우승컵을 차지하고 3부 리그에서 1부 리그까지 승격하는 데 기여한 페트라섹은 7시즌 동안 171경기를 소화했으며 2020년에는 체코 국가대표로 선발돼 3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2m에 이르는 장신 수비수 페트라섹을 영입하면서 전북은 더욱 견고한 수비진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페트라섹은 "아시아 최고의 구단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면서 "팀에 보탬이 돼 전북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페트라섹이 모든 입단 절차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하면서 전북은 외국인 쿼터 5자리 중 4자리를 채우게 됐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우아부터 MZ 개성까지 '세상 모든 매력을 가졌어' [Ms앨범] - MHN스포츠 / MHN엔터테
- 'The Idol' Appearing BLACKPINK JENNIE Ends Early with Fifth Episode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리브하이 출신 소윤 '맥심 7월호 표지 장식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소속사에 선전포고한 피프티 피프티...'큐피드' 화살촉 날카롭게 갈아 끼웠다[M-scope] - MHN스포츠 /
- 아이브 장원영 '미모가 판타지...어제랑 또 다른 짜릿한 여신美' [Ms앨범]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