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미션임파서블7’ 간담회 출격…‘웃음’ 초토화

이다원 기자 2023. 6. 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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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데드라이닝 파트원’ 내한기자간담회에 출격한 펭수, 사진|이다원 기자



방송인 펭수가 영화 ‘미션임파서블 : 데드레코닝 파트 원’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출격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펭수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미션임파서블 : 데드레코닝 파트 원’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취재진으로 깜짝 출연해 “내 고향 남극에서 영화를 찍어줄 생각은 없느냐”는 재밌는 질문을 내놨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미 시리즈를 찍어놨는데 그걸 보면 아주 재밌는 것들이 많다. 북극 근처에도 가서 찍었는데 거기에 가본 적 있는가”라고 되물었다.

펭수는 “북극엔 가본 적도 없다.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톰 크루즈는 “그럼 남극에서 찍어야겠다”고 말했고, 펭수는 환호성을 지르며 “정말 감사하다”고 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음 달 12일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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