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영원하다..박해진, 스타랭킹 男 배우 3위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박해진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 : 끝나지 말란 말야'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박해진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박해진은 지난 6월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4주(14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446표를 얻으며 3위를 지켰다.

이준호가 1만 7459표를 얻으며 1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김남길이 2260표를 얻으며 2위를 지켰다. 박해진에 이어 류준열(523표), 택연(500표), 조승우(267표) 등이 순위에 올랐다.

박해진은 오는 8월 10일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