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한우 수출 첫 선적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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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인천 중구 내항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한우 수출 첫 선적 기념행사'에서 김정희(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등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농림부는 말레이시아에 한우를 수출하기 위해 2017년 10월 검역 협상에 돌입, 2020년 2월 최종 수출 검역과 위생 조건에 합의했다.
올해 3월 최종 승인 이후에는 본격 수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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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9일 오후 인천 중구 내항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한우 수출 첫 선적 기념행사’에서 김정희(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등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농림부는 말레이시아에 한우를 수출하기 위해 2017년 10월 검역 협상에 돌입, 2020년 2월 최종 수출 검역과 위생 조건에 합의했다. 2022년 1월 국내 도축장 1곳이 할랄 전용 도축장으로 승인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현지 실사와 도축장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올해 3월 최종 승인 이후에는 본격 수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2023.6.29.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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