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정부 첫 개각, 개혁에 박차 가할 진용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김영호 통일부장관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등 개각을 단행한 데 대해 "정부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혁과 민생에 더욱 박차를 가할 진용을 구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후 논평을 내고 "국민께 말이 아닌 성과로 보여드려야 할 집권 2년차를 맞아 윤석열 정부 첫 개각이 단행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김영호 통일부장관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등 개각을 단행한 데 대해 "정부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혁과 민생에 더욱 박차를 가할 진용을 구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후 논평을 내고 "국민께 말이 아닌 성과로 보여드려야 할 집권 2년차를 맞아 윤석열 정부 첫 개각이 단행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영호 통일부장관 지명자의 경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오락가락하던 대북정책에 일관성을 더하고, 급변하는 국제정치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원칙있는 전략을 수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홍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을 두고서는 "그동안 이중잣대와 정권 입맛에 맞춘 오락가락 해석으로 논란을 자초했던 권익위원회를, 오랜 법률가 경력을 바탕으로 원칙과 강단에 입각해 정상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현장의 경험을 정책실행에 옮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새롭게 임명된 차관급 인사 역시 윤석열 정부의 실사구시 기조를 제대로 구현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역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 것이 아니라, 한 치의 국정공백도 없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8441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수도권 등 호우주의보‥수문관리원 숨진 채 발견
- 첫 개각‥통일장관 김영호·문체차관 장미란
- "반국가세력" 발언에 진중권도 "경악"‥"용납할 수 없는 표현" 후폭풍
- 황의조, 자필 입장문 공개 "불법적 행동 없어‥유포자 선처 않겠다"
- [단독] 가정집 침입해 80대 노인 마구 때리고 도망간 전과 23범 구속
- 횡단보도 향해 '광란'의 돌진‥정신차리자 "죄송하다" 울음만
- "일반인이면 누가 찾아주나‥휴대폰 목에 걸고 다녀라" 與 중진도 일침
- [단독]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에 '살인죄' 적용‥남편도 피의자 전환
- 바닥났다던 러 미사일, 어디서 쏟아지나 했더니
- 민주당, 개각 발표에 "하나같이 자격 없는 사람‥인사가 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