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조직문화 개선 전문가 24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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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전문가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를 양성한다고 29일 밝혔다.
퍼실리테이터는 조직문화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을 촉진하는 인력을 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교육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조직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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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전문가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를 양성한다고 29일 밝혔다.
퍼실리테이터는 조직문화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을 촉진하는 인력을 말한다.
이날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는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학교 등 교직원 2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퍼실리테이션 이해하기 ▲퍼실리테이션의 기본기 ▲퍼실리테이션 절차와 도구 ▲현장 적응을 위한 소그룹 대화 등을 교육받았다.
생각을 여는 질문 기술과 몰입을 높이는 기술, 공유와 맥락 이해를 높이는 기록의 기술 등 기본기도 다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교육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조직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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