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사피장' 역주행의 주인공 하이키 서이X옐, 신곡 '비가 쏟아진다' 발표한다

2023. 6.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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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하이키(H1-KEY) 멤버 서이와 옐이 장마철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다. 딩고 뮤직이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서이와 옐의 신곡 '비가 쏟아진다(It's raining)'를 발표하는 것이다.

신곡 '비가 쏟아진다'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에 빗대 노래한 미디엄 템포 곡이다.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의 안영민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서이와 옐의 매력적인 보컬로 감성을 더했다.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 딩고(dingo)와 로코베리가 설립한 브라더후드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신곡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하이키의 리더 서이와 유니크하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가 강점인 옐은 감미로운 발라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방면으로 끼를 갖춘 '만능 아티스트'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인다.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을 발매한 하이키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데뷔 1년 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발매와 동시에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 국가 및 지역 상위권에 등극했다.

특히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노랫말로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차트는 물론 중국 QQ뮤직,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샤잠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주목받았다.

[사진 = 딩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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