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관광공사 주관 '빅데이터 컨설팅' 공모 선정

장인수 기자 2023. 6. 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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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 여건 분석을 통해 지역관광 맞춤형 사업발굴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공모 선정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으로 구읍 관광마케팅 전략을 재수립하고, 투어 콘텐츠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구읍 일원에 마이스센터 신축,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 교동저수지 명소화사업 등 관광 기반 구축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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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 관광마케팅 전략 재수립·콘텐츠 확충 등 나서
충북 옥천군 구읍 주요 관광지 모습.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 여건 분석을 통해 지역관광 맞춤형 사업발굴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군은 '옥천 구읍 관광 활성화 마케팅사업'으로 응모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으로 구읍 관광마케팅 전략을 재수립하고, 투어 콘텐츠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구읍은 정지용생가, 옥천향교, 육영수생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옥천의 옛 시가지다.

군은 구읍 일원에 마이스센터 신축,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 교동저수지 명소화사업 등 관광 기반 구축에 애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구읍을 옥천관광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남녀노소의 인기 장소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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