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대표에 40대 최주희 전 트렌비 비즈니스 총괄대표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 ENM은 자회사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회사 티빙의 대표이사로 최주희(41) 전 트렌비 비즈니스 총괄대표(CBO)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월트디즈니코리아에서 일하며 아시아와 한국 사업 전략, 디즈니+의 국내 서비스 도입을 담당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의 최고전략책임자(CSO),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트렌비'의 비즈니스 총괄대표를 거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CJ ENM은 자회사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회사 티빙의 대표이사로 최주희(41) 전 트렌비 비즈니스 총괄대표(CBO)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월트디즈니코리아에서 일하며 아시아와 한국 사업 전략, 디즈니+의 국내 서비스 도입을 담당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의 최고전략책임자(CSO),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트렌비'의 비즈니스 총괄대표를 거쳤다.
CJ ENM은 "국내 OTT 업계에서 여성 CEO는 최 신임 대표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CJ ENM은 자사 엠넷플러스 사업부장에 김지원(43) 전 매스프레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김 신임 사업부장은 삼성전자, LG전자, 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기업을 거쳐 스타트업, 외국계 IT 기업에서 일하며 플랫폼 사업을 담당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개발사인 매스프레소에서 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았다.
jae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
- 2m 놀이기구서 떨어진 5살…"보육교사 3개월 정지 타당"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