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고향사랑 기부하면 여행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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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관광 서비스형 답례품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숙박 및 체험할인권은 기부액에 따라 '이용 할인권'을 제공하며, 예약사항, 추가금 결제 여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보성군청 인구정책과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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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관광 서비스형 답례품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보성군은 여름 휴가에 맞춘 관광 서비스형 답례품은 △제암산자연휴양림 숙박 할인권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숙박 할인권 △대원사 템플스테이 △다향울림촌 체험권 △율포해수녹차센터 이용권 △천연염색 공예관 숙박 및 체험권 등이다.
이 외에도 기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숙박형 답례품들이 준비돼 있으며, 보성사랑상품권을 선택한 사람은 보성에서 식당,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숙박 및 체험할인권은 기부액에 따라 '이용 할인권'을 제공하며, 예약사항, 추가금 결제 여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보성군청 인구정책과로 문의해야 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며,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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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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