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트로트 경연대회’ 개최, 5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6. 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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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시니어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 본선이 8월 26일 서울 종로 허리우드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50세 이상이면 누구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유석종 회장은 "트로트를 온몸으로 부르고 느끼며 자란 트로트 세대지만 경연대회에서 소외됐던 시니어들을 위해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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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시니어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 본선이 8월 26일 서울 종로 허리우드극장에서 개최된다.

‘제1회 대한민국 시니어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 본선이 8월 26일 서울 종로 허리우드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50세 이상이면 누구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가 결정된다.

경연대회 총상금은 5000만 원이며, 상금 외에도 다양한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유석종 회장은 “트로트를 온몸으로 부르고 느끼며 자란 트로트 세대지만 경연대회에서 소외됐던 시니어들을 위해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고령화에 접어든 대한민국에 시니어 세대를 위한 활력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린스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강태풍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가수 레오, 배우 출신 가수 정일모, 배우 박은수, 박형준, 김명국, 황범식, 개그맨 서승만 등 약 30명의 엔터테이너가 소속돼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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