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페그 “난 김태리, 딸은 이동욱 팬‥BTS 콘서트도 참석”(미션임파서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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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페그가 "김태리의 팬"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톰 크루즈는 6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친절한 톰 아저씨'란 별명을 듣고 "너무 좋다. 영광이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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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사이먼 페그가 "김태리의 팬"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톰 크루즈는 6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친절한 톰 아저씨'란 별명을 듣고 "너무 좋다. 영광이다"고 반응했다.
"한국을 사랑한다. '친절한 톰 아저씨'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별명"이라고 말한 톰 크루즈는 "한국 문화의 일부가 되는 것이 좋다.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환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제는 한식인 코리안 바비큐를 맛있게 즐겼다"고 11번째 내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사이먼 페그는 "저는 세 번째 한국 방문"이라면서 "한국 영화 '부산행'을 좋아한다. 그 밖에 '빈센조'나 '오징어 게임' 등 여러 시리즈들을 봤다. 제 딸은 이동욱 팬이며, 저는 김태리 팬이자 아미다. BTS의 LA 콘서트에도 딸과 함께 참석해 BTS를 직접 만났다"고 K-콘텐츠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7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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