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로시, 가사 표현하는 챌린지로 또 다른 매력 선보여

의상: 디자이너 제니안

박로시를 검색하면 다양한 SNS 챌린지를 볼 수 있다. 걸크러시와 섹시 발랄 그리고 빙구미까지, SNS 챌린지를 통해 박로시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

첫 번째 곡 ‘Gossip’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두 번째 곡 ‘LUV Myself’에서는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한 박로시.

이어 애교 가득한 가슴 하트 안무와 꽈배기 춤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으로도 잘 알려진 박로시. 그는 지난 6월 27일 TBS 라디오 ‘9595쇼’에 출연하여 소찬휘의 ‘TEARS’를 불렀다. 라디오 첫 출연에 긴장함이 역력함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받았다. 

박로시는 “라디오 출연은 처음이라서 티 안 내려고 노력했지만 사실 많이 긴장했었다. 음이탈도 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다. 진행을 너무 잘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고, 함께 출연해 주신 유수현 선배님 덕에 그나마 긴장을 덜 한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의상: 디자이너 제니안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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