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부서 인계지구대 '안전한 수원'…유흥가 중심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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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는 28일 수원시 대표 유흥가 밀집지역인 '인계박스'에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우리동네 안심순찰, 러닝·워킹순찰'을 진행했다.
인계지구대가 자체 실시하는 '우리동네 안심순찰'과 연계해 문제해결적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장규 대장은 "지역주민 등과 협업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 범죄취약지 환경개선과 범죄예방순찰 등 활동을 지속 펼쳐 '안전한 수원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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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는 28일 수원시 대표 유흥가 밀집지역인 '인계박스'에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우리동네 안심순찰, 러닝·워킹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은 경기남부경찰청이 추진하는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계지구대가 자체 실시하는 '우리동네 안심순찰'과 연계해 문제해결적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펼쳤다.
순찰에는 이장규 인계지구대장과 경찰 20명, 박병진 수원러닝크루 회장과 회원 70여 명, 김광수 인계동장과 인계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모두 10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80분가량 인계동 청소년문화공원과 인계박스 일대를 워킹과 러닝으로 나눠 순찰했다. 보이스피싱 예방·마약신고 등 경찰 정책 홍보 활동도 함께했다.
이장규 대장은 "지역주민 등과 협업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 범죄취약지 환경개선과 범죄예방순찰 등 활동을 지속 펼쳐 '안전한 수원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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