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쓰러지고 공장 침수…경기북부 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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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 경기북부 지역에서 접수된 집중호우 피해 신고는 나무제거 총 3건, 배수지원 1건으로 모두 4건입니다.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한 창고 입구에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오전 11시 45분쯤 남양주시 진접읍과 진건읍 등에서 가로수 2그루가 도로에 넘어져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전 10시 55분쯤 파주시 탄현면의 한 공장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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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경기북부 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며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공장 건물이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 경기북부 지역에서 접수된 집중호우 피해 신고는 나무제거 총 3건, 배수지원 1건으로 모두 4건입니다.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한 창고 입구에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오전 11시 45분쯤 남양주시 진접읍과 진건읍 등에서 가로수 2그루가 도로에 넘어져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전 10시 55분쯤 파주시 탄현면의 한 공장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독자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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