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얼굴에 남은 자국… 백악관 "수면 무호흡증 치료 위해 CPAP 사용"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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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얼굴에 난 자국에 대해 수면 무호흡증 치료를 위해 '기도 양압기'(CPAP)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2008년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수면 무호흡증에 걸린 자신의 병력을 공개했다"면서 "어젯밤부터 CPAP 기계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미국의학협회에 따르면 미국에서 약 3000만 명의 사람들이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으며 공식 진단을 받은 것은 약 60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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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얼굴에 난 자국에 대해 수면 무호흡증 치료를 위해 '기도 양압기'(CPAP)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2008년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수면 무호흡증에 걸린 자신의 병력을 공개했다"면서 "어젯밤부터 CPAP 기계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외신이 보도한 바이든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 양쪽 얼굴에 선명한 띠 자국이 남아있었다.
미국의학협회에 따르면 미국에서 약 3000만 명의 사람들이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으며 공식 진단을 받은 것은 약 600만 명이다.
기도 양압기는 호스와 안면 마스크를 통해 공기를 불어넣어 기도 폐쇄를 억제한다. 수면 무호흡증을 앓는 환자들의 호흡이 이어지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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