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라면 축제 11월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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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안된 축제공간, 도로교통, 보행자 안전, 추위 등에 대한 다양한 시민 의견과 문제점을 해당 전문가 및 관련 부서 실무자 등과 검토한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해 라면축제가 이색적인 소재로 이목을 끌었다면, 올해는 '맛보고, 만나고, 함께 즐기는 라면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장소, 시기, 시설 변화를 통해 국내 유일의 라면과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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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023 구미라면 축제’ 를 11월 17일부터 3일간 구미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구미시는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안된 축제공간, 도로교통, 보행자 안전, 추위 등에 대한 다양한 시민 의견과 문제점을 해당 전문가 및 관련 부서 실무자 등과 검토한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초 발표한 시기(11. 10 ~ 12일) 보다 일주일 연기함으로써 올해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과 그 가족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축제장 접근성을 높였다.
구미시는 지난해 라면축제가 이색적인 소재로 이목을 끌었다면, 올해는 ‘맛보고, 만나고, 함께 즐기는 라면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장소, 시기, 시설 변화를 통해 국내 유일의 라면과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축제가 민생으로 직결되는 추세를 고려해 지역상권이 참여하는 ‘2023 구미라면 축제 이색라면 식음존’ 을 운영하기 위해 입점 파트너를 시청 누리집과 SNS를 통해 공개모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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