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13개월 만에 하락 멈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지방은 하락 폭이 줄어든 탓에 전국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1년여 만에 멈췄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해 5월 둘째 주부터 이어진 하락을 멈추고 1년 1개월 만에 보합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가 0.21% 올라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대구는 0.04% 내렸지만 0.08% 내린 지난주보다 하락 폭이 줄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지방은 하락 폭이 줄어든 탓에 전국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1년여 만에 멈췄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해 5월 둘째 주부터 이어진 하락을 멈추고 1년 1개월 만에 보합으로 전환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아파트값이 0.04% 올라 6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등 수도권 전체 아파트값이 0.04%로 올랐습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가 0.21% 올라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대구는 0.04% 내렸지만 0.08% 내린 지난주보다 하락 폭이 줄었습니다.
전셋값은 수도권이 0.02% 올라 지난해 1월 둘째 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최근 전세자금대출 금리 하락으로 새 전셋집을 얻으려는 수요는 늘고 싼 전세는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98434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에 '살인죄' 적용‥남편도 피의자 전환
- 첫 개각‥통일장관 김영호·문체차관 장미란
- 수도권 등 호우주의보‥수문관리원 숨진 채 발견
- "반국가세력" 발언에 진중권도 "경악"‥"용납할 수 없는 표현" 후폭풍
- 황의조, 자필 입장문 공개 "불법적 행동 없어‥유포자 선처 않겠다"
- 횡단보도 향해 '광란'의 돌진‥정신차리자 "죄송하다" 울음만
- "일반인이면 누가 찾아주나‥휴대폰 목에 걸고 다녀라" 與 중진도 일침
- [단독] 가정집 침입해 80대 노인 마구 때리고 도망간 전과 23범 구속
- 바닥났다던 러 미사일, 어디서 쏟아지나 했더니
- 민주당, 개각 발표에 "하나같이 자격 없는 사람‥인사가 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