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장마철 전통시장 안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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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9일 상습 침수지역에 위치한 울산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장마철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박 이사장은 "소진공은 7개 지역본부와 전국 77개 지역센터를 통해 과거 침수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로 현장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집중호우 기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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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9일 상습 침수지역에 위치한 울산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장마철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후에는 태화종합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안전 예방, 대비책 등을 논의하고 상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이사장은 “소진공은 7개 지역본부와 전국 77개 지역센터를 통해 과거 침수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로 현장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집중호우 기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지난 2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전기·가스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앞으로 상인회와 소진공 직원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시장 환경 구축에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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