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 '2023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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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는 전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고경윤 의장이 지방의회 의정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고경윤 의장은 "정읍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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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는 전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고경윤 의장이 지방의회 의정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지방자치, 일반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타의 모범이 된 인물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3선의 고경윤 의장은 의장의 중책을 수행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왔다.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고경윤 의장은 "정읍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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