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전국 하나로마트서 전북 복숭아 판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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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오는 7월 5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에 있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북 제철과일을 선보이는 '예담채 복숭아 통합판촉행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복숭아는 지난해 34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라북도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대표 품목으로서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면서 "더블어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철 맞은 신선한 전북농산물의 판촉행사를 연중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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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오는 7월 5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에 있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북 제철과일을 선보이는 ‘예담채 복숭아 통합판촉행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소비촉진과 더불어 전국 복숭아 첫 출하산지인 전라북도의 맛있는 복숭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복숭아는 여름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달콤한 향이 좋은 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피부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고,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전북생생장터,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복숭아는 지난해 34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라북도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대표 품목으로서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면서 “더블어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철 맞은 신선한 전북농산물의 판촉행사를 연중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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