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305회 제1차 정례회 폐회…18개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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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백인규 의장)는 2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 진행한 제30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광열 의원은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연매출 30억원 이상 가맹점 제한 지침에 대한 포항시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박희정 의원은 지난 2013년 이뤄진 버스정책의 문제점과 준공영제 운송원가 산정 시에만 포함하도록 되어있는 적정이윤이 다시 포함된 된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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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백인규 의장)는 2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 진행한 제30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광열 의원은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연매출 30억원 이상 가맹점 제한 지침에 대한 포항시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방진길 의원은 포스코 그룹의 소통단절 행보를 지적하며 지역과의 소통 노력을 주문했다.
박희정 의원은 지난 2013년 이뤄진 버스정책의 문제점과 준공영제 운송원가 산정 시에만 포함하도록 되어있는 적정이윤이 다시 포함된 된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시정질문, '포항시 안전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한편, 다음 제306회 임시회는 오는 7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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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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