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부산본부, 정전 70주년 '땡큐챌린지'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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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는 29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정전 70주년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이 기획한 '땡큐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유엔 참전국과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김기원 본부장은 예탁결제원 이순호 사장 추천으로 참여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권남주 사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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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는 29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정전 70주년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이 기획한 '땡큐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유엔 참전국과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김기원 본부장은 예탁결제원 이순호 사장 추천으로 참여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권남주 사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김기원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고 대한민국 평화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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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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