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 측 "임나영과 열애? 말도 안돼..통화한번 한게 전부" 극구 부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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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웅이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출신 배우 임나영과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최웅 측은 "제가 최웅 씨와 통화해서 확인을 했는데, 절대 아니다. 최웅 씨 공연 때문에 임나영씨와 올초부터 같이 연습을 했다. 연습 끝나고 공연 연습 일정때문에 전화를 딱 한번 해봤다고 하더라"라고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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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최웅이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출신 배우 임나영과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29일 최웅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최웅과 임나영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최웅과 임나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던 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공연을 마친 뒤 해외로 커플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최웅 측은 "제가 최웅 씨와 통화해서 확인을 했는데, 절대 아니다. 최웅 씨 공연 때문에 임나영씨와 올초부터 같이 연습을 했다. 연습 끝나고 공연 연습 일정때문에 전화를 딱 한번 해봤다고 하더라"라고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임나영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 프로젝트 활동 종료 후 프리스틴으로 재데뷔 했다. 하지만 팀 해체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웅은 모델 출신으로 2011년 CF '박카스 - 국군장병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각시탈', '별에서 온 그대', '오 나의 귀신님', '도깨비', '역도요정 김복주', '태양의 후예', '백일의 낭군님', '머니게임', '누가 뭐래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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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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