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클레멘티에프 "'미션임파서블7'에 합류하다니…'드림 톰 트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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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클레멘티에프가 '미션 임파서블7'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 임파서블7) 한국 공식 기자회견이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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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폼 클레멘티에프가 '미션 임파서블7'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 임파서블7) 한국 공식 기자회견이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이날 폼 클레멘티에프는 이번 시리즈에 처음 참여한 소감에 대해 "옷 때문에 제가 조금 악마처럼 느껴지는데요. 빌런 역을 하는데 어쨌든 정말 익사이팅하고 제 꿈이 이뤄졌다. '미션 임파서블'에 참여하다니"라고 운을 뗐다.
이어 "런던에서 인터뷰를 할 때 '미션 임파서블'에 대해 어떻게 느꼈냐고 해서 '드림 톰 트루'라고 했다. '드림 컴 트루'가 아니라. 제가 11살 때 작은 흑백 TV를 통해서 시리즈를 봤는데 말이다. 그래서 톰과 감독님이 저와 함께하도록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톰은 "여러분 모두 어메이징한 팀이다. 다들 연기를 잘했다. 제가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영화를 만드는 게 아니라. 여러 헌신과 성실함이 있어야 인생에서 여러가지를 만드는 게 아닌가. 실제 이 분들이 연기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헌신적으로 이 영화에서 혼신을 다하는지 보면 느낄 수 있다. 저와 감독 모두 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편집실에 가서 연기를 보면 이 분들은 제 친구고 정말 존경스럽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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