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방수포 설치된 사직야구장, 삼성-롯데 경기 개최 가능할까?[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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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사직야구장 그라운드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삼성과 롯데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날 경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설치됐다.
장마전선이 전국으로 영향을 끼치며 수도권과 강원,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황, 부산 지역엔 오후부터 비가 시작됐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에 젖은 그라운드가 경기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대형 방수포와 함께 그라운드를 말리는 작업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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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사직야구장 그라운드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삼성과 롯데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날 경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설치됐다.
장마전선이 전국으로 영향을 끼치며 수도권과 강원,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황, 부산 지역엔 오후부터 비가 시작됐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에 젖은 그라운드가 경기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대형 방수포와 함께 그라운드를 말리는 작업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부산 지역에 오후에 많은 비가 내린 후 오후 5~6시 이후로는 소강 상태를 보인다는 분석이다.
양 팀은 이날 선발투수로 박세웅과 허윤동을 예고했다.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롯데는 지난 23일 잠실 LG전에서 8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친 박세웅을 앞세워 스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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