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꾸미고 온 이상이랑" 다정 투샷…둘이 연예계 절친 맞네
2023. 6. 29. 15:1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임지연(33)과 이상이(31)가 우정을 자랑했다.
임지연은 29일 "꾸미고 온 이상이랑"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나 친분을 뽐내는 모습이다.
이상이는 임지연의 어깨에 팔을 올린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고, 임지연은 환한 미소와 함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기과 동문으로 절친 사이다. 지난해에는 SBS 예능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해 각별한 사이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은 연예계 대표 절친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수호, 차서원이 떠난 여행기다.
한편 임지연은 종합편성채널 ENA '마당이 있는 집' 주연으로 활약 중이며 하반기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상이는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 출연했다.
[배우 임지연과 이상이. 사진 = 임지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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