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실질임금 334만 4천 원으로 두 달 연속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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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임금이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를 보면, 지난 4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70만6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8만원보다 3.5%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물가상승률 탓에 335만원에서 334만4천원으로 0.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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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임금이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를 보면, 지난 4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70만6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8만원보다 3.5% 올랐습니다.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는 4.1% 올라 392만6천원, 임시·일용근로자는 3.4% 줄어 170만3천원을 받았습니다.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물가상승률 탓에 335만원에서 334만4천원으로 0.2% 줄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9842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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