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하절기 대비 축산물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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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여름철을 맞아 축산물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부패·변질 등 위해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46개소, 축산물판매업 등 499개소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판매업체 위생상태 ▲유통기한 ▲표시기준 준수여부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이력제 관리 ▲자체위생관리기준(SSOP) 운영 및 보관(3개월)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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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여름철을 맞아 축산물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부패·변질 등 위해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46개소, 축산물판매업 등 499개소 등이다. 관계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2개반을 편성해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판매업체 위생상태 ▲유통기한 ▲표시기준 준수여부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이력제 관리 ▲자체위생관리기준(SSOP) 운영 및 보관(3개월)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다.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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