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아랑,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선수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27)이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브리온컴퍼니는 29일 "2014 소치, 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까지 3회 연속 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종목에서 메달(금메달 2개·은메달 1개)을 따낸 김아랑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27)이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브리온컴퍼니는 29일 "2014 소치, 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까지 3회 연속 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종목에서 메달(금메달 2개·은메달 1개)을 따낸 김아랑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임우택 브리온컴퍼니 대표는 "김아랑은 스타성은 물론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으로 의지가 뛰어난 선수"라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까지 가는 여정과 부가적인 활동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아랑은 2013년 4월 열린 2013-2014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처음 시니어 대표팀에 합류해 2014 소치 올림픽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했고, 2018 평창 올림픽 계주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의 업적을 이루었다.
김아랑은 2022 베이징 대회에서도 계주 은메달에 힘을 보태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