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40kg 감량 비결은 운동 “다시 돌아가기 싫어” 단호 (정희)

장예솔 2023. 6. 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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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40kg를 감량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김신영은 "덱스와 기안84의 인도 헬스장 장면이 굉장히 화제다. 몸이 진짜 좋은데 바쁘면 운동의 루틴이 깨질 수 있는데 비결이 있냐"고 물었다.

앞서 운동으로 40kg를 감량했던 김신영은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기 싫다. 현상 유지를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 '전국노래자랑'에서 까불다가 인대가 파열돼서 조금 살이 쪘다. 지금은 재활 위주로 다시 운동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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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40kg를 감량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6월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유튜버 덱스가 출연했다.

덱스는 기안84, 빠니보틀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이날 김신영은 "덱스와 기안84의 인도 헬스장 장면이 굉장히 화제다. 몸이 진짜 좋은데 바쁘면 운동의 루틴이 깨질 수 있는데 비결이 있냐"고 물었다.

덱스는 "헬스장이나 체육관 가는 게 베스트다. 그러기 쉽지 않을 때는 저만의 루틴이 팔굽혀펴기 40개씩 10세트, 스쿼트 40개씩 10세트 해서 400-400으로 맞춘다. 여기에 컨디션이나 기분이 좋으면 복근이나 어깨를 추가해서 맨몸운동을 주로 한다"고 전했다.

김신영 역시 스쿼트를 100개씩 한다고. 그는 "운동을 한창 할 때 해외 나가면 루틴 깨기 싫어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앞서 운동으로 40kg를 감량했던 김신영은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기 싫다. 현상 유지를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 '전국노래자랑'에서 까불다가 인대가 파열돼서 조금 살이 쪘다. 지금은 재활 위주로 다시 운동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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