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폼 클레멘티에프 "시리즈 첫 합류, 꿈 이뤘다"
김선우 기자 2023. 6. 29. 15:08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미션 임파서블' 7번째 시리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7월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7월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앞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한국계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빌런으로 '미션 임파서블'에 합류했다. 그는 "오늘 입은 옷 때문에 악마처럼 느껴지는데, 옷 덕분인 거 같다"며 "영화에서 빌런 역할을 한다. 정말 익사이팅하고 내 꿈이 이뤄졌다. 내가 '미션 임파서블'에 참여하다니"라고 감격했다.
이어 "11세 때 작은 흑백 TV를 통해 'MI(미션 임파서블)' TV시리즈를 봤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톰에게 감사하다"며 "사실 캐스팅 전부터 무술을 배우고 있었다. 꼭 '이 역할을 얻을 것이다' 스스로 심리적으로 준비를 했던 거다. 톰 (크루즈)하고 액션영화를 찍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톰 크루즈는 "이런 식으로 해야한다. 나 역시 과거에 벽에다가 목표를 적고 나서 어떤 스태프가 필요할까 생각했다. (폼의 답변은) 영감을 많이 주는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어 "11세 때 작은 흑백 TV를 통해 'MI(미션 임파서블)' TV시리즈를 봤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톰에게 감사하다"며 "사실 캐스팅 전부터 무술을 배우고 있었다. 꼭 '이 역할을 얻을 것이다' 스스로 심리적으로 준비를 했던 거다. 톰 (크루즈)하고 액션영화를 찍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톰 크루즈는 "이런 식으로 해야한다. 나 역시 과거에 벽에다가 목표를 적고 나서 어떤 스태프가 필요할까 생각했다. (폼의 답변은) 영감을 많이 주는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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