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남부경찰, 낮 시간대 음주운전 일제 단속 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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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등 관내 41곳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모두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치인 0.03%에서 0.08% 사이에 해당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영아살해 방조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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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 낮 시간대 음주운전 일제 단속으로 4명 적발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등 관내 41곳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모두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치인 0.03%에서 0.08% 사이에 해당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기남부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지난해 요일별 음주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했던 금요일과 토요일에 매주 계속해서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창의적인 제안 삽니다"…경기교육청, 정책구매제 운영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관련 제안을 구매해 정책으로 발굴하는 정책구매제를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책구매제는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도민의 창의적 의견, 고안, 교육콘텐츠 등을 정책으로 발굴·도입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제안자의 제안이 채택되면 교육청이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보상금은 최대 400만원입니다.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부 피의자로 전환…영아살해방조 혐의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영아살해 혐의로 체포한 30대 친모의 남편이자 피해 아기들의 친부를 피의자로 전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영아살해 방조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혐의점은 드러난 바 없지만, 더욱 면밀한 조사를 위해 신분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같이 조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양시, 초등학생 대상 '우리고장 바로알기' 교육
경기도 안양시가 관내 모든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우리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은 3학년 사회 교육과정을 지역 문화 체험과 명소 탐방 활동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입니다.
안양시는 2년 연속 미래교육협력지구에 선정돼 교육청과 함께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김미정 경기도의원 영결식 엄수
지난 26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김미정 경기도의원의 영결식이 오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엄수됐습니다.
고인의 장례식은 도의회장으로 치러져 염종현 의장이 장의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염 의장은 영결사에서 "지역과 사람, 인권 존중과 교육에 누구보다도 진심이었던 의원님의 의정활동을 기억하겠다"고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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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psygo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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