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충남신보에 19억 출연금 전달…소상공인 지원재원

이찬선 기자 2023. 6. 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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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충남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19억 8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출연금은 담보력 부족 및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충남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사용된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충남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플러스 한시자금'에 대해 7월 중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해 은행과 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모바일로 보증대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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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70억 출연
7월 중 모바일 보증대출 진행 예정
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왼쪽 네 번째)이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과 특별 출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충남본부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충남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19억 8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연금은 지난 2월 51억원 특별출연에 이은 추가출연으로, 올 들어 총 70억8300만원을 출연해 도내 금융기관중 가장 많다.

이번 출연금은 담보력 부족 및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충남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사용된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충남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플러스 한시자금’에 대해 7월 중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해 은행과 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모바일로 보증대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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