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급등하던 미 기준금리 1년만에 동결…연내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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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방준비제도, 즉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연 0∼0.25%이던 기준금리를 지난 1년간 자이언트스텝, 빅스텝, 베이비스텝 등을 거듭하며 역대급 속도로 5∼5.25%까지 올려놓은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면서 향후 금리 향방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에 동결하면 금리상승기는 사실상 끝나는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앞으로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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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즉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연 0∼0.25%이던 기준금리를 지난 1년간 자이언트스텝, 빅스텝, 베이비스텝 등을 거듭하며 역대급 속도로 5∼5.25%까지 올려놓은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면서 향후 금리 향방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에 동결하면 금리상승기는 사실상 끝나는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앞으로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각국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 기준금리가 어떻게 움직일지 전망해봤습니다.
<기획·구성: 주종국 | 연출: 류재갑 | 편집: 류정은>
<영상: 로이터│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Federal Reserve >
sa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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