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동부지역 본부장에 송동주 전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장
정경규 기자 2023. 6. 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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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동부지역본부는 오는 7월1일 제1대 본부장으로 송동주(55) 전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소장이 부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송 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92년 12월 국립공워관리공단에 입사해 공단 종복원기술원장 및 공단 본사 자원보전처장,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을 거쳐 이번에 동부지역 본부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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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본부, 공원 관리광역 대응체계 구축하겠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립공원공단 동부지역본부는 오는 7월1일 제1대 본부장으로 송동주(55) 전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소장이 부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송 본부장은 "동부지역본부는 산불·재해, 기후변화 대응, 야생생물 질병관리, 권역별 특별단속팀 운영 등 동부권역 광역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 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92년 12월 국립공워관리공단에 입사해 공단 종복원기술원장 및 공단 본사 자원보전처장,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을 거쳐 이번에 동부지역 본부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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