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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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관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급식관리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급식 인원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제공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급식관리센터 소속 영양사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입소자 영양관리 △조리사·요양보호사·입소자 등 대상별 교육 △조리실 위생·안전 지도 △체계적인 식단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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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관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급식관리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급식 인원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제공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최근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돌봄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위해 설립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시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급식관리센터를 설치하고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시설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센터는 배재대 산학협력단에서 수탁 운영할 방침이다.
급식관리센터 소속 영양사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입소자 영양관리 △조리사·요양보호사·입소자 등 대상별 교육 △조리실 위생·안전 지도 △체계적인 식단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급식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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