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美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대...정서경 작가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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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 씨가 미국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습니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398명의 명단을 발표하며, 박해일 배우와 대표작 '헤어질 결심'과 '살인의 추억'을 언급했습니다.
박해일 배우와 정 작가가 아카데미의 초청을 수락하면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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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 씨가 미국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습니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398명의 명단을 발표하며, 박해일 배우와 대표작 '헤어질 결심'과 '살인의 추억'을 언급했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과 '친절한 금자씨' 등을 집필하며 박찬욱 감독과 호흡을 맞춘 정서경 작가도 각본가 자격으로 신입 회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박해일 배우와 정 작가가 아카데미의 초청을 수락하면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 영화인들은 2015년부터 꾸준히 아카데미 회원 명단에 오르며, 배우 송강호, 최민식, 윤여정, 봉준호 감독 등이 회원 자격을 얻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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