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이사장, 화순군에 고향사랑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순군은 29일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이사장이 화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순군 청풍면 출신인 구 이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세종병원·세종요양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광주 금호·송정장례식장과 화순장례식장을 경영하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고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구 이사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내실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뉴시스] 구길용 기자 = 화순군은 29일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이사장이 화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순군 청풍면 출신인 구 이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세종병원·세종요양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광주 금호·송정장례식장과 화순장례식장을 경영하고 있다.
구 이사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평소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제길 이사장은 "내 고향 화순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고향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고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구 이사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내실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