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중원교육문화원 '두드림 아카데미' 운영 등

김재광 기자 2023. 6. 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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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하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연은 도내 북부 지역(충주, 제천, 단양)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문의는 중원교육문화원 독서교육진흥과(043~841~8922)로 하면 된다.

충북도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단양 다누리 광장 야외무대에서 연주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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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교육문화원 두드림 아카데미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하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다채로운 인문·문화 분야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5차례 진행됐고, 학생 등 770여 명이 참여했다. 하반기는 ▲7월 7일(염규현 MBC 기자의‘로봇 시대 살아남기, 일자리의 미래로 시작되어) ▲9월 13일(김민식 PD의 ‘미래형 인재의 3가지 즐거움’) ▲9월 18일(이정모 과학자의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10월 6일(웹툰작가 무적핑크의 ‘웹툰 작가가 하는 일’) ▲11월 20일(유성호 법의학 교수의 ‘법의학의 영역: 삶과 죽음’) 연다.

강연은 도내 북부 지역(충주, 제천, 단양)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문의는 중원교육문화원 독서교육진흥과(043~841~8922)로 하면 된다.

◇교지원오케스트라 공감·동행 연주회

충북도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단양 다누리 광장 야외무대에서 연주회를 한다.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시작으로, 바리톤 최신민은 ‘그대 향한 사랑’, ‘어느 멋진 날’을 들려준다. 지선호 단장의 협연(기타)으로 정태춘의 ‘떠나가는 배’, ‘메모리' 등을 선보인다.

2007년에 처음 구성된 교직원 오케스트라는 교직원 40여 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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