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라면축제 11월17일부터 사흘간 구미역 앞·금리단길 등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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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오는 11월17일부터 사흘간 '라면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구미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축제, 스토리가 있는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축제컨설팅, 공연기획, 교통, 축제감독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고, 세대별 시민대표를 모집해 '라면축제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
'맛보고, 만나고, 함께 즐기는 라면의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축제는 지역상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미역 앞 도로와 2번 도로, 금리단길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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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오는 11월17일부터 사흘간 '라면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구미시는 수능 수험생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 시기를 수능 이후로 정했다.
앞서 구미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축제, 스토리가 있는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축제컨설팅, 공연기획, 교통, 축제감독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고, 세대별 시민대표를 모집해 ‘라면축제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
'맛보고, 만나고, 함께 즐기는 라면의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축제는 지역상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미역 앞 도로와 2번 도로, 금리단길 등에서 열린다.
글로벌 축제를 준비 중인 구미시는 '이색라면 식음존'에 입점할 파트너를 모집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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