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쓸것들’ 장은실 “김민경, 피지컬 최고…운동 선수 왜 안했지?”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6. 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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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장은실이 김민경의 피지컬을 극찬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서울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8시 AXN, K-STAR,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몸쓸것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몸쓸 것들'은 오는 30일 오후 8시 AXN, K-STAR,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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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쓸것들’ 포스터. 제공|MBC에브리원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장은실이 김민경의 피지컬을 극찬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서울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8시 AXN, K-STAR,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몸쓸것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 황교순 PD, 박원우 작가가 참석했다.

예능계 최강 피지컬 김민경과 ‘피지컬 100’ 출연자 조진형, 마선호, 장은실, 남경진이 뭉치는 ‘몸쓸것들’은 몸 하나만 가지고 지구상에서 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은실은 유일하게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은 김민경을 언급하며 “역대 최고 여성 피지컬”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왜 운동선수를 안했는지 의문이다. 제가 태릉 선수촌에 오래있지 않았나. 언니가 운동 선수를 했으면 세계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을거다. 무슨 종목을 했든”이라며 “왜 입촌 안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몸쓸 것들’은 오는 30일 오후 8시 AXN, K-STAR,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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