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문과 남자의 과학공부', '세이노의 가르침' 눌렀다

신재우 기자 2023. 6. 29.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시민의 첫 과학인문서 '문과 남자의 과학공부'가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예스24 6월 4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문과 남자의 과학공부'는 전주 대비 판매량이 109.5% 증가, 1위를 차지했다.

책은 10여 년간 그가 과학책을 읽으며 인간과 사회, 생명과 우주에 대해 배운 바를 정리하고, 이를 인문학적 언어로 풀어냈다.

한편, 15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던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은 종합 2위를 지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사진=돌베개 제공) 2023.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유시민의 첫 과학인문서 '문과 남자의 과학공부'가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예스24 6월 4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문과 남자의 과학공부'는 전주 대비 판매량이 109.5% 증가, 1위를 차지했다.

책은 10여 년간 그가 과학책을 읽으며 인간과 사회, 생명과 우주에 대해 배운 바를 정리하고, 이를 인문학적 언어로 풀어냈다. 뇌과학 분야부터 생물학, 화학, 물리학, 수학 순으로 정리하며 여러 과학 분야를 폭넓게 다뤘다

한편, 15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던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은 종합 2위를 지켰다. 최근 방한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 1'은 4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