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권익위원장 내정자 "흔들리는 권익위 빨리 안정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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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내정자는 오늘 "여러가지 사정으로 흔들리는 권익위를 빨리 안정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오늘 오전 내정 발표 직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어려운 시기에 권익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산고검장 출신 변호사인 김 내정자는 "업무 현황을 빨리 파악해서 부패 방지와 국민 권익 구제라는 권익위 본연 업무에 집중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가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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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내정자는 오늘 "여러가지 사정으로 흔들리는 권익위를 빨리 안정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오늘 오전 내정 발표 직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어려운 시기에 권익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산고검장 출신 변호사인 김 내정자는 "업무 현황을 빨리 파악해서 부패 방지와 국민 권익 구제라는 권익위 본연 업무에 집중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가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841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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