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4살 때부터 영화앓이..알바·호텔 전전하며 모험”(미션 임파서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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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스타 톰 크루즈(61)의 특별한 과거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특별 영상에서 톰 크루즈는 "4살 때부터 영화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며 "그 때부터 영화를 만들고, 세계를 여행하기를 원했다. 비록 호텔을 전전하기는 했지만 모험으로 가득 찬 인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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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는 29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7’)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우리 영화를 한국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렇게 또 만나게 돼 역시나 기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이 참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도 한계에 도전했다. 노르웨이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액션은 그야말로 경이롭다.
톰 크루즈는 “그런 스턴트를 할 때에는 스토리에 가장 포커스 맞춘다. 저는 비행기나 헬리콥터도 직접 운전하고 제트나 전투기도 타보고 패러수팅도 한다. 수십년간 계속해서 제가 그런 것을 축적해서 여러가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화를 위해 패러수팅이나 바이크 타는 것 등 다시 트레이닝을 받았다. 어릴 때부터 바이크를 탔지만, 절벽에서 떨어진 것은 처음”이라며 “감독님께서 모든 것을 세련되게 촬영해서 멋지게 촬영했다. 잘 만들어졌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이날 공개된 특별 영상에서 톰 크루즈는 “4살 때부터 영화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며 “그 때부터 영화를 만들고, 세계를 여행하기를 원했다. 비록 호텔을 전전하기는 했지만 모험으로 가득 찬 인생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저는 연기를 제대로 배운 것도 아니었다. 18세에 첫 번째 오디션을 봤고 혼자 연기를 깨우쳤다. 아르바이트도 정말 많이 했다. 돈을 벌기 위해 남의 집 앞 눈썰기를 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영화는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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