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한화 우주발사체 협력 논의…"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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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29일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만나 우주발사체 사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노 시장과 손 대표는 지난 4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이 순천 율촌제1산단 부지로 최종 확정된 이후 첫 만남을 가졌다.
노 시장은 "순천을 선택해준 한화의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결정에 대해 손재일 대표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지속가능한 우주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해 남해안벨트 전체와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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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29일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만나 우주발사체 사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특구 선도(앵커)기업 건의,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공동 노력을 위한 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등을 협의했다.
한화는 올해 순천시와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부지계약 및 설계를 거쳐 2025년 초 단조립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구축한 우주발사체 제조 인프라를 바탕으로 누리호 발사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노 시장과 손 대표는 지난 4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이 순천 율촌제1산단 부지로 최종 확정된 이후 첫 만남을 가졌다.
노 시장은 "순천을 선택해준 한화의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결정에 대해 손재일 대표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지속가능한 우주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해 남해안벨트 전체와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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