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요양원서 화재 5분 만에 자체 진화…환자 13명 대피 소동
한귀섭 기자 2023. 6. 29. 14:48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9일 낮 12시 40분쯤 강원 원주시 단구동의 한 요양원 5층에서 불이나 환자 1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불은 5분 만에 자체진화됐으나, 요양원 내부 화장실 천장과 휠체어가 부분 소실됐다. 인명피해도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양원 화장실 환풍구 쪽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