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인사, 개혁·민생 박차 가할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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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년여 만에 단행한 장·차관 인사와 관련해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혁에 박차를 가할 진용을 구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내정자를 비롯해 차관급 인사 역시 윤석열 정부의 실사구시 기조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민주당도 국정 공백 없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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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년여 만에 단행한 장·차관 인사와 관련해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혁에 박차를 가할 진용을 구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이번 개각은 국민께 성과를 보여야 할 집권 2년 차를 맞아 개혁과 민생에 박차를 가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오락가락하던 대북정책에 일관성을 더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원칙 있는 전략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김홍일 권익위원장 내정자 역시 이중잣대와 정권 입맛에 맞춘 해석으로 논란을 자초한 권익위를 오랜 법률가 경력을 바탕으로 정상화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내정자를 비롯해 차관급 인사 역시 윤석열 정부의 실사구시 기조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민주당도 국정 공백 없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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