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실 “김민경 역대 최고 피지컬, 운동 했다면 그랜드슬램”(몸쓸것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남경진, 장은실이 김민경의 운동 능력을 극찬했다.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는 AXN·Kstar·MBC에브리원 새 예능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몸쓸것들’은 오직 몸 하나로 지구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기상천외한 도전에 나서는 챌린지100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처음에 MC로 제안을 받았다가 운동까지 하게 됐다는 김민경이 예상 외로 다른 출연자들과 ‘해볼만 하다’라는 발언을 하자, 남경진은 “방송을 보면 그만큼 해볼만 하다라고 생각하실 것 같다. 신체 능력이 운동 선수 이상으로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은실은 “제가 본 민경 언니는 역대 최고의 피지컬이다. 민경 언니가 왜 운동선수를 안 했는지 의문이다. 태릉선수촌에 오래 있었지만 민경 언니가 있었다면 세계 그랜드슬램을 했을 거다. 무슨 종목이든 섭렵하셨을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AXN·Kstar·MBC에브리원 새 예능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은 6월 30일 첫 방송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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