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촬영장 무단 방문하는 팬들에 몸살…"비공식 일정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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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황민현에 대한 일부 팬들의 무례한 행동에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황민현 공식 SNS에 "황민현 팬 에티켓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플레디스 측은 또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될 경우, 사전 경고 없이 황민현 글로벌 팬클럽 가입 자격 및 혜택이 제한 또는 박탈될 수 있다"며 "별도 안내 없이 공식 스케줄 입장 및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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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황민현에 대한 일부 팬들의 무례한 행동에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황민현 공식 SNS에 "황민현 팬 에티켓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플레디스 측은 "최근 아티스트의 비공개 스케줄(드라마 촬영 현장 등)에 무단으로 방문하여 현장 운영에 피해를 끼치는 행위가 심해지고 있어 안내 말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플레디스 측은 이어 "허가되지 않은 촬영장의 방문은 촬영을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무단 촬영 영상 및 사진이 SNS에 업로드되는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드라마 측에도 피해를 주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건전한 팬 문화 형성과 아티스트의 안전 및 권리 보호를 위해 공식적으로 안내된 황민현의 스케줄 외 비공식 스케줄 장소에 방문하여 상주 및 촬영하는 행위를 삼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플레디스 측은 또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될 경우, 사전 경고 없이 황민현 글로벌 팬클럽 가입 자격 및 혜택이 제한 또는 박탈될 수 있다"며 "별도 안내 없이 공식 스케줄 입장 및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 후 2017년 그룹 워너원으로 활약하면서 주목받은 황민현은 최근 연기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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